북부자활 에코홈사업단, 자활가업 정담

도농동 이마트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청소

쉽게 접하기 힘든 전문청소법 경험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의 에코홈사업단은 가정청소에 특화되어 2020년 설립된 사업단으로 2021년 4월10일 발생한 구리 도농동의 이마트 주상복합 건물의 가정청소에 투입되었다.

자활기업 정담그린환경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4월 22일부터 현장에 투입되어 쉽게 접하기 힘든 화재 청소의 장비 및 청소요령을 몸소 익히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인 이노원(가명)님은 “가정만 하는 우리가 이렇게 화재 청소도 해보고 경험을 쌓아서 좋다.”라며 적극적인 마인드로 창업에도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