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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인사말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를 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기능습득과 근로기회를 통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개관이래 현재까지 지역 내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근로의욕고취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또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건강회복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가사간병도우미,노인돌봄,산모도우미,장애인활동지원등 바우처사업을 운영하며, 지역특성과 주민의 욕구에 적합한 성과중심의 자활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사회·경제 및 육아 등 복합적 이유로 자립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여 복지소외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고자 하며, 전문 기술과 기능 교육을 통하여 창업과 취업의 꿈을 돕고자 합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공동체를 지향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