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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란

지역자활센터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 16조에 의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센터로 일자리, 기술, 자금부족 등의 이유로 인하여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을 지원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일하는 성취감을 경험하고 삶의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입니다.
지역자활센터의 역할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인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의욕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민간센터로 생산적 복지구현을 위한 지역단위 인프라입니다. 지역자활센터 사업에는 일차적으로 최저생계비 이하의 수급자가 참여하지만 수급자가 아니더라도 차상위, 저소득 실직자인 경우에도 참여를 희망하면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활공동체 설립 운영지원

기초수급권자와 저소득층이 경제적으로 자활 ·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기업 창업 및 운영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 사후관리
 

교육 및 조사

- 자활교육, 창업교육, 자활사업설명회, 참여자 간담회, 사례회의 등
- 욕구 및 만족도 조사, 사업보고서 발간. 직원교육 및 훈련
 

정보제공 및 홍보

-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지역매체 홍보, 소식지 제작
 

지역자원연계사업

- 연대회의 개최 및 참가
- 지역자원개발 및 활용
- 자문운영회 운영
- 협력업체 개발 및 연계
 

기타

-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장의 설치 및 운영지원
- 자활기업의 행정업무지원, 후원처 및 판로개발
- 신용회복지원 및 금융컨설팅 사업 연계
- 기타 수급자 등의 자활을 위한 사업의 운영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우리 센터는 2001년 7월 개관하여 노원구 지역의 실직자 및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센터입니다. 가난한 이웃과 더불어 서로 협동하여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환경 생활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12개의 자활근로사업과 10개의 자활기업, 내일키움통장사업, 바우처 사업을 운영하며 총 250여명이 넘는 사업 참여자분들이 자활의 의지를 키워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