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2일(금)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22년도 4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1. 개회선언 : 최경식 위원
                 최두호 위원장님의 위원장직 사의표명으로 내년1월 운영위원회 시 위원장 선출 예정
 
2. 성원보고 : 직원 총 14명(12월 중 추가종사자로 사례관리 담당 직원이 추가 채용될 예정 임을 보고)

3. 보고사항

 가. 2022년 4분기 주요 사업보고 
    - 최경식 위원이 4분기 사업에 대해 보고함
    - 각 사업단에서 신규거래처를 확보하여 매출상승의 결과를 얻었음
    - 10월 중 편의점 사업단 2호점을 새롭게 개업하여 9명의 자활근로참여자가 신규 참여하게 됨
    - 자활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단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함
    - 노원구 자활기금 지원을 받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자활참여자와 직원을 대상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함.
      힐링프로그램은 지난 3분기운영위원회에서 문수경위원님의 의견제안에 따라 계획를 하게 되었음

 나. 후원금 집행 계획 및 사용 보고
    - 2022년 사랑나눔축제 모금행사를 통해 비지정후원금 약 300만원을 모금하였고, 2022년 한해 약 35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함. 후원금을 통해서 보조금으로 다 채우지 못하는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 자활
      참여주민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4분기에는 김장철로 여러 단체에서 김장김치를 기부받아 우리 참여주민에게 지원함.
    - 그러나 올해는 김장김치 후원이 매우 부족하고, 김치를 필요로하는 자활주민이 많아 센터 자체적으로 김장행사를 계획하여
      후원금 집행을 계획함을 말씀드림

 다. 2022년 추경예산(안) 보고
    - 지역자활센터 추경 예산 569,000천원으로 승인 예산 대비 2,000천원 증액 편성
    - 자활근로사업 추경 예산 3,600,000천원으로 승인 예산과 동일하게 편성, 승인예산 범위 내에서 신규사업 추가 실시(편의점
      사업단 2호점 신규사업 실시 보고)
 라.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 중장기 운영계획과 2023년 사업계획를 수립, 총 12개 사업단 참여주민 200명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
    - 꾸준히 사업성과 좋은 식음료관련 사업을 증대할 것으로 계획
    - 카페사업단, 편의점 2개 사업단, 올클린사업단을 시장형운영하도록 계획
    - 2022년 신규 창업 자활기업 한땀더하기에 집중지원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할 것.
    - 지역자활센터 가내시에 의하여 23년 예산 652,400천원으로 2022년 예산 대비 83,400천원 증액 편성
    - 자활근로사업 23년 예산 3,800,000천원으로 22년 예산 대비 200,000천원 증액 편성
    - 자활사업활성화지원금 23년 예산 182,000천원으로 22년 예산 대비 82,000천원 증액 편성
    - 자활근로사업 매출금 사업확대 반영하여 23년 예산 1,253,000천원으로 22년 예산 대비 256,000천원 증액 편성
    - 예산 보고에 대하여 모든 위원들이 항목별로 세세하게 검토하였고, 문수경위원님은 우리시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소진되지
      않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직원역량강화뿐만아니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함

4. 폐회선언 : 최경식 위원(12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