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7일(화)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22년도 3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1. 개회선언 : 김경태 위원(최두호 위원장의 개인사정으로 불참)

2. 성원보고 : 총 14명 (정규직 7명, 계약직 7명)

3. 보고사항

 가. 2022년 3분기 주요사업 진행사항 보고
   - 최경식 위원은 3분기 자활근로사업 주요사항에 대해 보고함
   - 지난 2분기에 이어 우리 센터는 더욱 적극적인 저소득층 자활참여자에 대한 홍보를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음을 말함
   - 외부 거리청소사업단(깨끗한길, 깨끗한청소 사업단)에서는 2022년 서울시 도시청결도 2차 평가를 대비하여 집중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음을 말함
   - 이에 대하여 이순란 위원은 상계1동 주민으로서 전에 비해 거리가 눈에 보이게 깨끗해 졌음을 실감한다고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음
   - 자활기업 한땀더하기 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센터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제화브랜드와의 협업을 이끌어 냈음을 보고하면서
     한땀더하기를 비롯한 열심히 임하고 있는 자활기업에 대한 홍보와 사업활성화에 함께 해주실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드림

 나. 4분기 사업 추진 계획 보고
   - 신규 자활사업단으로 편의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을 하였고 이에 따라 도봉구 쌍문동에 추가로 cu새싹가게 사업단을
     오픈하게 됨을 보고함

 다. 기타 사업관련 보고
   - 지속적으로 후원개발에 힘쓰고 특히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다양한 후원품을 받아 참여주민에게 제공하였음.
     노원구 3개 자활센터에 골고루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는 지속적으로 후원연결을 위한 다리역할을 하고 있음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다시 개최하는 사랑나눔축제에 대해 홍보하고 모금계획과 모든 운영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해 주실것을 부탁드림

4. 논의사항
   - 사회복지전문가인 문수경위원(전 대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코로나 이후 우리 모두 지쳐있음에 대해 마음챙김이
     필요함을 인식하여야한다는 의견을 말함
   - 사회복지사 이용자, 제공자역할인 직원들 모두가 이러한 마음챙김, 쉼, 힐링의 기회가 필요함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자연,
     숲을 통한 힐링프로그램을 소개함
   - 아이디어에 대해 우리 센터는 자활특화사업 아이템을 선정하여 참여주민과 직원들의 힐링프로그램 기획에 참고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