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0일(월)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22년도 2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1. 개회선언 : 김경태 위원(최두호 위원장의 개인사정으로 불참)

2. 성원보고 : 총 14명 (정규직 7명, 계약직 7명) 2분기 중 직원 변동사항이 있어 신규직원(김지선, 박지미, 양해성, 오정진) 인사

3. 보고사항

 가. 2022년 2분기 주요사업 진행사항 보고
    - 최경식 위원은 2분기 자활근로사업 주요사항에 대해 보고함
    - 참여 신규 의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음에 대해 말하며 자활사업 대상, 특히 차상위계층 발굴에 노력할 것으로 보고, 임동희          위원님에게 상계1동 거주하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자활사업 참여가 필요한 차상위계층 발굴 함께 힘써주실 것을 부탁하였음
    - 당초 6월 시행예정이던 1회용컵 보증금제도에 따라 새로운 자활사업으로 1회용컵수집운반사업을 위해 준비하였으나
     제도시행이 12월로 미뤄짐에 따라 신규사업 시작이 연기되었음.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인만큼 여러위원님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함을 당부드림
   - 2020년부터 중단하였던 행복나눔목욕탕을 지난 5월 운영 재개 하였고, 감염병 확산을 최대한 주의하여 운영함
   - 무더위가 빨라짐에 혹서기 대비하여 외부에서 근로하는 사업단 참여자의 안전을 위한 쿨티셔츠, 쿨토시 등을 지급함
   - 지난 3월 신규 자활기업을 창업한 한땀더하기사업단에 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창업자금을 신청하여 선정됨에 따라
     25,450천원을 지원받아 자활기업의 사업 초기 안정적 수익 구조 조성을 목적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임을 보고함
   -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지원받을 수있도록 노력하고, 2분기 중에는 덴탈마스크와 가수임영웅 앨범을 후원받아 참여자에게
     모두 지급함
   - 노원교육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목적의 희망나눔공모사업에 선정됨

 나. 3분기 사업 추진 계획 보고
    - 2022년 하반기에는 신규 자활사업단으로 편의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 CU프렌차이즈 본사와 협의중에 있으며
      신규 편의점 참여에 적합한 참여자를 발굴하는데 노력하고 있음

4. 안건
   - 코로나 감염확산이 감소됨에 따라 그동안 주춤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계획하게 되는데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 것은
     아니므로 항상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이 의견을 모았음
   - 또한 코로나로 인해 소외되는 이웃,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으로
     이야기 함
   -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우리 센터에서는 발빠르게 안전에 관한 대응계힉을 수립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다할 것임.
     운영위원님들께서도 함께 안전에 관한 사항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