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3일(화) 11시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20년도 2분기 운영위원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 개회선언 : 최두호 위원장

2. 성원보고
가. 사회복지사 3명(송위에, 남궁재우, 이영미)에 대한 임면사항을 보고하고 인사함.

3. 보고사항
가. 2020년 2분기 사업보고 3분기 주요사업추진 내용
- 최경식위원이 2분기 사업보고와 향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함.
지역자활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및 소독을 강도높게 진행중임을 말함.
지난2월 자활근로사업단 중 소독방역사업단에서 ‘녹색나라’로 창업하였고, 5월 노원구로부터 자활기업을 인정받았음을 보고함.
자활기업 ‘녹색나라’와 기존 우리 자활기업 중 ‘정담그린환경’을 주축으로 노원구에 청소방역협의회를 구축, 노원구청 자치안전과로부터 교습소, 약국, 취약시설 등 200개소가 넘는 시설에 주기적으로 감염병예방 소독작업을 진행중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자활센터또한 중간중간 휴관조치가 있었지만 주로 청소와 소독관련한 사업단 특히, 뒷골목청소사업단 ‘그린로드’, 청소사업단 ‘올클린’등의 사업단을 휴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중임. 노원구 우리 마을의 청결과 방역에 더욱 힘쓰고 있음을 말함.
한땀더하기사업단에서는 새롭게 천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적극적으로 홍보 작업 중임. 최근에는 노원구청등에 판로를 개척하여 100개 이상의 천마스크를 판매함.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상품의 질을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오프란인 홍보뿐만아니라 온라인 스토어 오픈으로 더욱 적극적인 상품 생산과 판로개척 예정임.
 
나. 기타 :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상반기 동안 참여자, 종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을 진행하지 못함. 하반기에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마련하여 위생, 방역 철저히 지켜서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 함.
모든 운영위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전체적인 피해상황에 대해 공유하며, 서로 건강을 잘 지킬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힘내어 어려운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서로를 위로함.
 
4. 폐회선언 : 최두호 위원장(12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