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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2020년 3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록
작성자 북부자활 작성일 2020-09-23 조회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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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3일(수)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20년도 3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1. 개회선언 : 최두호 위원장

2. 성원보고
가. 사회복지사 3명(문미경, 이진용, 최세령)에 대한 임면사항을 보고하고 인사함.
- 최두호 위원장외 모든 위원들이 신규 직원들과 서로 인사하며 앞으로의 근속과 사회복지사로서의 최선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다짐하였음.

3. 보고사항
가. 2020년 3분기 사업보고 4분기 주요사업추진 내용
- 최경식위원이 3분기 사업보고와 향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함.
연초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소독활동은 높은 강도로 지속적으로 진행 중임. 코로나로 인하여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되면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원활하지 못했음에도 지역자활센터 중간(간이)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었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 1900만원이 10월중 집행될 예정임을 보고함.
지난 2월 창업-5월 자활기업 인정받은 소독방역 자활기업‘녹색나라’에 대하여 노원구 자활기금지원을 요청, 전세자금 1,000만원을 지원, 9월에 전세점포를 얻어 상계역 벽산상가에 사업장을 이전하게 되었음을 알림.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하여 안정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우리센터에서 관리할 것임.
9월 현재는 2단계 거리두기에 따라 목욕탕, 자전거대여소 중단중이고 나머지 사업단은 정상운영중임을 보고드림. 이에 대하여 최두호 위원장의 감염병예방을 위하여 정상운영사업단에 어떠한 조치들이 있는지 질문, 자치구와 협의하여 사업단운영여부를 탄력적으로 결정하여 운영중이며 참여자들에게 충분한 양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하고, 특히 배송사업단의 경우는 개인위생용품지급과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함.
코로나로 인하여 신규사업 에코홈의 운영에 차질이 상당히 많이 발생, 9월 중 청소계약1건 노원구 장애인자립주택 입주청소 공공부분 계약 성사로 앞으로의 기대가되고 있음.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는 가운데 노원구지원 자활 참여주민 소양교육‘희망나눔교실’이 진행되고 있으며, 방역지침준수하면서 교육진행할 것임.
희망나눔교실외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중이며 연말까지 마무리 될 예정임.
나. 후원금 집행계획 보고
- 자활사업 참여주민중 2명에 대하여 취업에 대비한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에 지원할 예정임을 보고함. 교육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향상, 운전면허취득 이상 2과정이며 4분기중 취득할 계획에 있음.
 
4. 폐회선언 : 최두호 위원장(12시 00분)